Search 재테크_7(소액(?)으로 투자하기?)

사회초년생이나 초기 투자금이 크지 않은 분들이 투자는 하고 싶은데

현재 부동산 시장의 급등으로 어느 지역을 어떤 식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막막하신 저 같은 분들이 함께 봤으면 하는 정보인듯합니다

 

1. 비수도권, 지방투자 시 장기적으로 수도권(?)이 될 수 있는 곳에 투자하자!

현재 공식적인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이 아닌 실질적 수도권이 점차 확대되는 곳!

철도(GTX) 개발이 점점 확장됨으로 수도권이 점차 넓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강북 → 강남 → 분당 → 동탄 → 평택 → 안성

점차 남쪽으로 확장되어가는 분위기가 보인 다고 합니다

(북쪽은 북한, 강원도 쪽은 산지가 많다고 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남쪽 지방의 인구보다는 서울 수도권 그 주변의 인구수가 증가할 것은 당연지사 같고

그렇기에 수도권이 확장되는 지역(현재 기준으로도 급등이 많이 보임)에 

발품, 손품을 팔아 갭 투자를 노려본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2. 일자리가 증가하는 곳에는 당연시 부동산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일자리 증가 → 교통 · 상권 발달 → 부동산 호재 

당연한 듯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우상향 및 계속되는 급등 속에서 

장기투자, 부동산 투자는 어차피 결국엔 우상향일 거야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게 또는 좀 버겁더라고 

당장 부동산 매매를 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한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재테크 관련 영상 시청 중 와닿는 말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우상향을 바라보는 장기투자에도 투자 타이밍이란 게 있다'

 

부동산과 주식은 재테크 투자라는 것을 놓고 서로 비슷한 부분도 다른 부분도 존재하지만

현재의 부동산을 주식으로 놓고 비유해보자면

삼성전자 삼성전자 국내 시총 1위 기업 

현재(21.9.10. 주가(75,300))

20년도 코로나 최저가(42,300)

21년도 올해 초 최고가(96,800)

일봉, 월봉, 연봉으로 보게 된다면 조정의 기간은 존재하지만 우상향 그래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최저가에 비해서는 급등한 가격이고 올해 초 최고가에 비해서는 많이 빠진 주가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총 1위, 개인 매수자 500만 명이 넘는 기업이기에

장기투자목적으로 결국 우상향이니 지금 가격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기에 무작정 매수가 답이다가 아닌

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의 시황, 전 세계 반도체 사업의 사이클 순환, 외국 자금의 수급 등을 살펴보며 

적정 매수 타이밍을 바라보는 관점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처럼 제 스스로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입니다만

실거주 한 채는 자산 방어다, 무조건 옳다 이 말에 백번이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무턱대고 지금 당장 부동산을 매매하기에는 제 스스로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투자금 여유와 그리고 제가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의

부동산 시장의 상황, 국가의 부동산 및 대출 정책들을 좀 더 파악하며 준비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막연히 준비기간을 길게 잡고 기다리며 공부한다는 것이 아닌 지금은 좀 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나중에 조금이라도, 하루라도 더 일찍 살걸 이란 후회를 할 것도 같지만 현재는 조금 지켜보며 준비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제 생각이 길어진 포스팅인듯하지만 

뭐가 맞고 틀리다는 정답은 없지만

오늘의 노력을 통해 좀 더 성장하는 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