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재테크_4(적정대출이란?영끌?)

재테크에 관심을 갖다 보니 자연스레 대출을 생각하게 되고

뉴스에서 혹은 주변에서 듣게 되는 부동산, 주식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 대출이 맞는 것일까란 생각이 들게 됐다

 

Q. 대출은 얼마나, 어느 정도를 받아야 하는 걸까??

A. 정답 먼저! 정답은 없다, 

 굳이 말해보자면 현재의 상황, 소득, 연령마다 다르다 이게 아닐까 싶다 

 

정답은 없지만 최대한의 조건과 최적의 경우를 여러 가지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싶다

 

첫 번째!

저축 가능금액의 60%를 원리금상환액으로 지출하는 방안

ex) 3억 대출 시, 이자율 2.8% ~ 3%일 때 원리금상환금액 130만 원

월급여	400만원
월지출(고정지출포함)	150만원
저축가능(잉여)금액	250만원
원리금상환금액	130만원(250 x 52%)
저축금액 및 비상금	120만원

쉽게 든 예였지만 어느 정도 안정적인 대출방법인듯한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여기에서도 개인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미혼 시 결혼, 신혼 시 육아휴직, 자녀계획, 금리인상 등등)

 

두 번째!!

이 부분은 수도권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합니다(수도권은 내가 잘 모른다ㅠ..)

매매가의 50%!! 이 경우 또한 여러 상황과 조건을 고려해야 하지만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방지역을 기준으로 놓고 생각해봐도 괜찮은 기준인 듯하다

 

역시.. 현재의 나는 대출도 대출이지만 예수금 마련이 가장 첫 단추인듯하다

절약하고 현명한 소비가 먼저 이뤄지길..

 

또 한 가지는 대출 무서워 내 돈에 맞는 아파트를 찾아 눈높이를 낮춰 찾아가야겠다가 아니라

대출을 못 받는, 받을 수 없는 것이 더 무서운 것이라고 한다

(이 또한 개인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은 한다)

 

오늘의 마무리는 힘든 이 시기 우리 모두 어떤 상황 환경 속에서도 힘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