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앞으로의 부동산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워보고 알아싶다!
한은 금통위에서 2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 p → 0.75% p(0.25% p↑) 인상했다는 것이다
(금리란? 쉽게 이자율,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를 비율로 표시하는 것)
기준금리 왜 올랐을까??
1. 가계부채(빚):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통화량, 돈을 계속 풀기에)은 자본주의에선 당연한 것이지만!
문제는 부채증가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가계부채 증가속도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
2. 물가안정목표: 경기회복 전 금리를 올리게 되면 경기가 꺾이거나 안 좋아질 수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 나타나는 현상은
몇 달간 물가안정 지표가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3. 소비지표가 안 좋다면 금리인상에 어렵다 그렇지만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소비지표가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4. 대외적 경기 상황, 수출액이 역대 최대로 높다
정리! 기준금리 변동 요건은
부채수준 · 물가수준 · 경기상황 · 대외상황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어서 금리인상에 따라 앞으로의 부동산은 어떻게 될 것인가?
(2005년 말~2008년 금리 1차 상승기, 2010년 말~2011년 금리 2차 상승기, 2018년 금리 3차 상승기)
2008년 서브프라임(금융위기)이 터지고 한국은행에서는 금리를 빠르게 내리며 대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표를 보며 느껴지는 것은
금리 올린다고 집값이 반드시 떨어지는 것 아니고
금리를 내린다고 집값이 반드시 올라가는 것이 아니란 게 보입니다!
여기서 저와 같은 사람들의 생각에는
Q: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것이 많아지는데 집값에 영향을 주지 왜 안 주는 것이지?
A: 실제로 이 금리 문제 상쇄하고도 남을만한 다른 요인(현금가치하락, 전세공급차단, 공급억제 등)들이 함께 작용해서 집값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해보며!
집값은 기준금리 한번 인상으로는 알 수 없다!
금리 올랐으니 집값 떨어지겠지? 기다려야지! 금리 내렸으니 집값 오르겠지? 조금이라도 빨리 사야지
이게 아닌 내 집 마련 준비(지역 매물 시세정보(이전 거래 등을 계속 확인하며 금리인상에 따라 좋은 조건의 물건들이 나왔을 시 매수할 수 있는, 자금 마련 등)가 됐다면 내 집 마련 원칙을 준수하며!
필요하다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매수한다!
매수 시에는 정책대출(디딤돌 대출, 보금자리론) 등을 활용해본다!
오늘 포스팅 또한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배움을 얻은 것 같다
느끼는 것은 앞으로의 방향이 어떤 것이 정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내가 필요하다면, 감당 가능한 선에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준비과정이 나를 더 성장시킬 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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