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약수 노자의 도덕경 제8장 최고로 좋은 것은 물과 같다, 지극히 착한 것은 마치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아니하는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선의 표본 수유칠덕 물이 갖는 7가지 덕목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겸손'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지혜' 맑고 탁함의 구분 없이, 구정물도 받아주는 '포용력'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융통성' 바위도 뚫는'끈기'와 '인내'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용기'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 단순히 우리 삶 속에서 중요하고 소중한, 당연한 존재로만 생각하던 물 이 글을 접한 후 물에 대한, 그리고 자연의 신비? 이치?를 조금이나마 생각하며 내 삶 속에서의 아름다운 평화?를 되새겨봅니다!